목회 칼럼

갈라디아서 – 오직 믿음으로

갈라디아서 – 오직 믿음으로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나니…”
갈라디아서 2장 16절 상반절

요즘 갈라디아서를 강해중입니다. 갈라디아서의 핵심은 복음의 순수성을 지키는 데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이루신 구원의 은혜에 인간의 어떤 노력도 더할 수 없다는 사실은, 모든 신자가 붙들어야 할 복음의 기초입니다. 바울은 “다른 복음은 없다”고 단호하게 선언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외에는 구원의 길이 없음을 강조합니다.

이 믿음은 단지 지식으로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 전체를 새롭게 변화시키는 능력이 있습니다. 율법의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은혜 안에서 자유를 누리며 사는 삶. 그것이 복음으로 사는 삶입니다. 오늘도 우리 안에 주어진 믿음을 붙들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참 자유와 평안을 누리시기를 축복합니다.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때로 세상의 기준과 충돌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가 세상의 눈이 아닌 믿음의 눈으로 살아가길 원하십니다. 환경이 아니라 약속을 바라보고, 계산이 아니라 순종으로 반응할 때, 믿음의 여정 속에서 하나님의 신실하신 인도하심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도 “오직 믿음으로” 살아가는 은혜가 우리 모두에게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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