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 칼럼
건강한 교회 아름다운 교회
건강한 교회는 건강한 사역자와 건강한 성도가 구성된 건강한 커뮤니티입니다. 지금까지 많은 교회들이 외형적으로 성장하는 교회를 지향해 왔습니다. 겉 모습만 웅장해 보인다고 그 교회가 다 건강한 것은 아닙니다. 내부적으로 병든 모습이 너무나 많습니다. 건강한 교회는 복음으로 변화된 자들이 하나님께 예배하며, 서로 사랑으로 교제하며, 받은 복음과 사랑을 이웃에게 나누는 공동체입니다. 에베소서 1:23절에서는 교회는 그의 몸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교회는 ‘그의 몸과 같다’라고 말하고 있지 않고 ‘그의 몸이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몸된 교회가 건강하려면 머리 되신 예수그리스도와 100% 연결되어 있어야 합니다 (Upward).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많은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와 연결되지 못한 채 많은 프로그램이나 인간 관계 등을 중시하기도 합니다. 예수그리스도와 연결되어 복음 안에 날마다 거하며, 복음의 감격함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늘 고민하며 주님이 기뻐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전적으로 100% 예수그리스도로 가득찬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복음의 감격이 있는 삶을 통해 하나님께 드리는 풍성한 예배와 파워풀한 기도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날마다 누리는 것입니다.
또한 내부적인 몸의 모든 조직들도 사랑으로 다 연결 되어져야 합니다 (Inward). 교회를 구성하는 구성원들은 서로 사랑 안에서 함께 교제할 수 있는 소 그룹 안에서 하나로 연결 되어져야 합니다. 사도행전 2:42-47절의 말씀과 같이 함께 떡을 떼며 교제할 수 있는 사랑의 공동체가 되는 것입니다. 사랑으로 서로 위로해주며, 격려하며, 함께 기도해 주는 공동체입니다. 또한 서로를 섬기면서 각자가 가지고 있는 영적 은사를 발견하고 그 은사로 서로를 세워나가며 함께 자라가는 공동체가 되어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건강한 몸을 유지하기 위해 움직여서 외부로 영향력을 행사해야 합니다 (Outward).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신 말씀처럼 (막12:31) 믿지 않는 영혼들까지도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섬겨야 합니다. 그리고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라고(마28:19) 하셨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고(행1:8) 하신 말씀처럼, 가까이는 주변 이웃에게, 도시에, 온 열방을 향해 예수그리스도의 증인이 되어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섬기며 복음을 나누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