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 칼럼

건강한 교회가 해야 할 3가지

건강한 교회가 해야 할 3가지

 

교회는 하나의 건물로서 단순히 예배를 드리는 장소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교회는 하나의 건물을 뛰어 넘어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가는 공동체입니다. 성경은 교회의 기능을 여러 측면에서 강조하고 있는데 크게 3가지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하나님과의 풍성한 교제입니다.

(히브리서 4:16)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교회의 모든 성도는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과의 교제는 영적인 생명력의 근원입니다. 그래서 날마다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서 하나님과 풍성한 교제를 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교제하시기를 간절히 원하십니다.

하나님과 좋은 교제를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찬양해야 합니다(요4:24). 기도 생활을 충실히 해야 합니다(살전5:17). 말씀을 읽고 묵상해야 합니다(시119:105).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요일2:3).

하나님과의 교제가 없다면 어떻게 될까요? 영적으로 메마를 수밖에 없습니다(요15:5). 죄에 쉽게 빠지게 될 것입니다. 육적인 사람이 될 것입니다(갈5:16). 그리고 삶의 방향을 잃어버리게 될 것입니다(잠3:5-6). 교회는 반드시 하나님과의 풍성한 교제가 있어야 합니다.

 

두번째는 성도간의 사랑의 교제입니다.

교회는 성도들이 서로 사랑하고 돌보며 하나 되는 공동체입니다. 사도행전 2장 42절에서 초대교회의 모습은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는” 모습으로 묘사됩니다. 신앙 공동체 안에서 우리는 위로받고, 격려받으며, 서로의 짐을 나누는 사랑의 관계를 형성해야 합니다.

성도간의 사랑의 교제를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칭찬하거나 격려하고 축복하며 힘을 주고 서로 세워 주는 교제를 해야 합니다. 용서하고 화해하는 교제를 해야 합니다. 먼저 다가가서 돕고 섬기는 교제를 해야 합니다. 한 가족이라고 여기는 교제를 해야 합니다. 서로의 신앙을 성장시키도록 돕는 교제를 해야 합니다.

성도간의 사랑의 교제가 없다면 어떻게 될까요? 영적 고립과 외로움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신앙이 식어지고 시험에 들 가능성 있습니다. 성도들 간의 불신과 갈등 증가할 것입니다. 하나되지 못하여 교회가 힘을 잃게 될 것입니다.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이 약화될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교회를 통해 사랑을 경험하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교회는 성도간의 사랑의 교제가 있어야 합니다.

 

세번째는 잃어버린 영혼을 향한 사명입니다.

교회의 궁극적인 사명은 복음을 전파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행 1:8)고 명령하셨습니다. 교회는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역할을 감당해야 하며, 전도와 선교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의 은혜를 누릴 수 있도록 힘써야 합니다.

 

잃어버린 영혼을 향한 사명을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해야 합니다. 이것이 첫 시작입니다. 그리고 잃어버린 영혼을 품고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의 실생활에서 빛과 소금으로 살면서 선한 영향력 끼쳐야 합니다. 개인적인 간증이나 복음을 전할 준비를 해야 합니다.

잃어버린 영혼을 향한 사명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요? 이것은 잃어버린 영혼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외면하는 것입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전하지 못하게 됩니다. 미지근한 신앙이 될 수밖에 없고 크리스천들끼리만의 모임으로 전락하게 됩니다. 그래서 교회가 성장하지 않고 정체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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