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회 칼 럼

  • 오직 십자가 (고린도전서 1:23)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이는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기독교 신앙의 중심에는 언제나 십자가가 있습니다. 교회의 건물도, 프로그램도, 전통도 중요하지만, 그것들이 교회를 교회 되게 하는 본질은 아닙니다. 교회의 생명은 오직 십자가에 있습니다. 십자가가 사라지면 기독교는 도덕 운동이 되고, [...]

  • 건강한 교회, 건강한 성도 10주 동안 우리는 ‘건강한 성도’라는 주제를 가지고 함께 말씀을 나누고 있습니다. 육체적인 건강만큼이나 영적인 건강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우리는 종종 잊기 쉽습니다. 그러나 영혼이 병들면 삶의 모든 영역이 무너지고, 신앙의 기쁨과 활력을 잃게 됩니다. 우리의 육체도 간이나 심장 등 한 부분에 문제가 생기면 [...]

  •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으로 여는 2026년 새로운 한 해, 2026년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해 주셨습니다. 새해는 언제나 설렘과 기대를 품게 하지만, 동시에 어떤 마음으로 이 시간을 살아갈 것인가를 다시 묻게 합니다. 우리의 결단과 계획보다 먼저,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를 향해 품고 계신 뜻을 붙들며 새해를 시작하고자 합니다. 2026년 [...]

  • 받은 복을 세어보는 12월 어느덧 한 해의 끝자락, 12월에 서 있습니다. 시간은 참 빠르게 흘러가지만, 이 계절만큼은 잠시 걸음을 멈추고 지나온 길을 돌아보게 합니다. 올 한 해 우리는 무엇을 바라보며 달려왔고, 무엇을 마음에 담고 여기까지 왔는지 스스로에게 묻게 됩니다. 2025년은 결코 쉽지만은 않은 한 해였습니다. 개인적으로도, [...]

  • 크리스마스의 참의미 12월이 되면 세상은 밝고 따뜻한 분위기로 가득해집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조용히 변하고 있는 문화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누구에게나 자연스럽게 “Merry Christmas!”라고 인사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종교적 색채를 피하기 위해 “Happy Holidays!” 혹은 단순히 “Holiday Season”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 변화는 언뜻 배려처럼 보이지만, 결과적으로 크리스마스의 [...]

  • 감사 그리고 또 감사 감사의 열매를 맺는 계절입니다. 올 한 해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를 다시 한 번 깊이 돌아보게 됩니다. 우리의 삶과 교회를 바라볼 때, 감사의 제목이 넘쳐납니다. 매주 예배 후 함께 식사 교제를 나누며 사랑을 더해 갈 수 있음이 은혜이고, 다음 세대를 세우는 SEED [...]

  • 세상은 우리에게 끊임없이 "행복"이라는 단어를 이야기합니다. 더 많이 소유하고, 더 높은 자리에 오르고, 더 편리한 삶을 사는 것이 행복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실제로 그러한 외적인 조건을 다 갖춘 사람들조차 마음 깊은 곳에서는 공허함과 불안을 호소합니다.   왜일까요? 그것은 진정한 행복이 외적인 조건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사는 [...]

  • 사랑과 하나됨을 실천하는 방법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하나된 공동체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심으로, 원수 되었던 우리를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화목의 은혜는 이제 우리 서로에게로 흘러가야 합니다.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요 13:35)는 예수님의 말씀처럼, [...]

  • 25주년 감사예배를 드리며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교회 창립 25주년 감사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삼상 7:12)는 사무엘의 고백처럼, 지난 25년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한 사람, 한 가정을 보내어 주셨고, 그들의 눈물의 기도와 수고와 헌신들이 모아져서 오늘의 교회 공동체가 되게 [...]

  • 갈라디아서 – 오직 믿음으로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나니…” – 갈라디아서 2장 16절 상반절 요즘 갈라디아서를 강해중입니다. 갈라디아서의 핵심은 복음의 순수성을 지키는 데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이루신 구원의 은혜에 인간의 어떤 노력도 더할 수 없다는 사실은, [...]

  • 복음의 특권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로마서 8:1) 우리는 종종 ‘복음’을 단지 ‘구원의 소식’으로만 이해할 때가 많습니다. 물론 복음은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건져내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그러나 복음은 단순한 시작점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전 삶을 아우르는 능력이며, 특권입니다. 복음이 주는 [...]

  • 사랑 – 가장 크고 아름다운 능력 고린도전서 13장 13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사랑은 단순한 감정이 아닙니다. 선택이며, 행동이며, 헌신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주셨고,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그 사랑을 받은 우리는 [...]

  •   굳건한 믿음 – 흔들리는 세상에서 흔들리지 않는 기초 6월은 믿음에 대해 매주 설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사는 이 시대는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불안과 두려움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런 세상 속에서 우리를 붙잡아 주는 것이 바로 믿음입니다. 히브리서 11장 1절은 믿음을 이렇게 정의합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

  • 5월은 가정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달입니다. 한국에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 미국에는 어머니의 날(Mother’s Day)이 있어 가족을 돌아보고 감사하는 시간이 되지요. 이처럼 가정은 하나님께서 주신 가장 기본적이고 소중한 공동체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육신의 가족을 넘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가족, 곧 하나님의 가족으로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에베소서 2장 19절에서는"너희는 외인도 아니요 [...]

  • 우리는 바쁜 일상 속에서 종종 기도의 자리를 놓치고 맙니다. 해야 할 일이 너무 많고, 생각할 것도 많고, 잠시 쉴 틈도 없이 흘러가는 하루 속에서 "기도할 시간"은 쉽게 밀려납니다. 그러나 성경은 말합니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 (데살로니가전서 5:17). 이 말씀은 단지 종교적인 의무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과의 [...]

  • 성경은 하나님의 지혜와 사랑이 담긴 보물창고입니다   우리는 매일 스마트폰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이 작은 기계의 모든 기능을 제대로 이해하고 사용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수백 가지 기능 중 겨우 몇 가지를 사용하며, 그마저도 제한적으로 활용할 뿐입니다. 얼마전에 아들이 말을 하면 글이 적히는 기능을 알려주었습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빨리 [...]

  • 건강한 교회가 해야 할 3가지   교회는 하나의 건물로서 단순히 예배를 드리는 장소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교회는 하나의 건물을 뛰어 넘어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가는 공동체입니다. 성경은 교회의 기능을 여러 측면에서 강조하고 있는데 크게 3가지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하나님과의 풍성한 교제입니다. (히브리서 4:16) "그러므로 [...]

  • 그리스도의 계절을 꿈꾸며   오스틴의 사계절은 각기 다른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습니다. 봄의 따스함, 여름의 열기, 가을의 풍요로움, 겨울의 고요함 속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창조의 손길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진짜 소망하며 기다리는 계절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그리스도의 계절’입니다. 존경하는 김준곤 목사님께서는 평생을 민족복음화의 비전을 품고 달려가셨습니다. [...]

  • 건강한 교회는 건강한 사역자와 건강한 성도가 구성된 건강한 커뮤니티입니다. 지금까지 많은 교회들이 외형적으로 성장하는 교회를 지향해 왔습니다. 겉 모습만 웅장해 보인다고 그 교회가 다 건강한 것은 아닙니다. 내부적으로 병든 모습이 너무나 많습니다. 건강한 교회는 복음으로 변화된 자들이 하나님께 예배하며, 서로 사랑으로 교제하며, 받은 복음과 사랑을 이웃에게 [...]

  • 2025년 한 해를 시작하면서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우리는 뒤로 물러가 멸망할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히10:38,39) 지금은 세상 어느 곳 하나 성한 곳이 없습니다. 세상 곳곳에서 매일같이 힘든 소식이 [...]